바이탈펫, 펫호텔 사업 위해 아늑호텔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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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리브랜딩 전문기업 스페이스플래닝과 글로벌 펫 헬스케어 기업 바이탈펫이 '아늑호텔'에 펫 전용 호텔 브랜드를 론칭하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반려동물의 분리불안과 스트레스 완화 솔루션 '바이탈펫'을 아늑호텔 펫룸에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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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은 반려동물의 분리불안과 스트레스 완화 솔루션 ‘바이탈펫’을 아늑호텔 펫룸에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해마다 늘어나는 만큼 관련 케어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장해 나가겠다는 취지다.
바이탈펫은 반려동물의 분리불안과 스트레스, 문제행동, 짖음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IT 기술과 엠씨스퀘어 특허 뇌파기술을 접목해 개발한 반려동물 멘탈케어·뇌파 사운드 테라피 솔루션이다. 최근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며 첫 수출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김병철 바이탈펫 대표는 “아늑호텔의 반려동물에 대한 진정성 있는 기업 문화에 크게 공감해 공동 사업을 본격 진행하게 됐다”며 “새롭게 추진하는 펫호텔 사업을 단순 숙박의 개념을 넘은 펫 헬스케어 호텔로 차별화해 내년에는 반려동물 생애 주기별 건강관리 솔루션을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바이탈펫과 손을 잡은 스페이스플래닝은 아늑호텔 브랜드를 직영, 또 운영 대행하며 100여개 호텔을 기획, 개발한 기업이다. 펫룸 사업은 올해 초부터 시작, 4개 호텔에서 20개 객실을 운영 중이다.
정우석 스페이스플래닝 대표는 “즐겁고 행복한 여행에서 혹시 모를 반려동물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완화해주고 싶었다”며 “양사의 비즈니스 역량을 모아 반려동물 숙박, 여행,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로 아늑호텔 브랜드를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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