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11월30일, 12월1일 본회의 열기로”

이현수 2023. 11. 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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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이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0회국회(정기회) 제11차 본회의에서 여야 원내대표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 사진=뉴시스

여야가 오는 30일과 12월1일 국회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22일)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 회동에서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당초 오는 23일로 예정한 본회의는 열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최만영 의장 공보수석은 "내일은 (본회의를) 열지 않고, 예산안 합의 처리를 위해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이현수 기자 soo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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