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강북소방, 개서 이후 첫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강북소방서는 개서 이후 첫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자연·사회·복합재난 등 특정 재난상황을 가정해 구조하는 훈련이다.
훈련은 북구 동호동에 위치한 경전철차량기지에서 지진 발생과 LPG 폭발화재가 복합적으로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강북소방서는 개서 이후 첫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자연·사회·복합재난 등 특정 재난상황을 가정해 구조하는 훈련이다. 관할 지자체, 경찰서, 보건소, 군부대 등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공조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다.
훈련은 북구 동호동에 위치한 경전철차량기지에서 지진 발생과 LPG 폭발화재가 복합적으로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16개 기관 직원 174명, 장비 34대가 투입됐으며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지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봉진 강북소방서장은 "재난은 한 기관의 힘만으로 막기 어려우므로 관련기관과 원활한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연습은 실전과 다르지 않으며 그것이 우리가 연습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