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서 통신선 작업하던 50대 전선에 매달려있다 1시간만에 구조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3. 11. 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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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9시 30분쯤 충북 단양군 단성면 선암계곡 인근에서 통신선 작업을 53살 A(53)씨가 전선에 매달려 있다가 1시간 만에 구조됐다.
당시 A씨는 고소차 바스켓에서 작업을 하다 떨어졌지만, 다른 전봇대와 안전고리를 연결해 둬 다행히 바닥으로 떨어지진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바닥에 에어매트를 설치한 뒤 산악구조용 로프를 이용해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A씨는 부상을 입지 않아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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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9시 30분쯤 충북 단양군 단성면 선암계곡 인근에서 통신선 작업을 53살 A(53)씨가 전선에 매달려 있다가 1시간 만에 구조됐다.
당시 A씨는 고소차 바스켓에서 작업을 하다 떨어졌지만, 다른 전봇대와 안전고리를 연결해 둬 다행히 바닥으로 떨어지진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바닥에 에어매트를 설치한 뒤 산악구조용 로프를 이용해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A씨는 부상을 입지 않아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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