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 파티세리 ‘페스티브 케이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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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부산 파티세리가 오는 24일부터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파티에 빼놓을 수 없는 '페스티브 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레드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는 '딸기 시폰 케이크'는 촉촉한 바닐라 시폰 스펀지, 생딸기, 생크림을 층층이 쌓고 신선한 딸기와 블루베리, 형형색색의 초콜릿으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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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수익금 일부, 지역사회 공헌 활동 사용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레드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는 ‘딸기 시폰 케이크’는 촉촉한 바닐라 시폰 스펀지, 생딸기, 생크림을 층층이 쌓고 신선한 딸기와 블루베리, 형형색색의 초콜릿으로 장식했다.
‘마스카르포네 초콜릿케이크’는 초콜릿 스펀지에 진한 다크 초콜릿 크림, 솔티드 캐러멜 소스와 오렌지 필을 올리고 마스카르포네 무스로 감싼 후 화이트초콜릿 글레이즈와 크리스마스 느낌 가득한 그린 컬러의 오너먼트 모양 데커레이션으로 마무리했다.
딸기 시폰 케이크는 홀케이크만 판매하며 마스카르포네 초콜릿케이크는 조각 케이크로도 이용 가능하다.
‘페스티브 케이크’는 호텔 1층에 위치한 파티세리에서 매일 오전 10시~오후 8시 구매·문의 가능하며 홀케이크는 픽업 희망일 하루 전 오후 5시까지 사전 예약할 수 있다. 가격은 홀케이크 기준 7만 5000원부터다.
한편 이번 시즌 홀케이크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에 사용해 따뜻한 연말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나눌 예정이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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