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지역화폐 경기지역 첫 QR코드 결제서비스 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구리시는 구리사랑상품권(지역화폐) 경기지역 최초로 QR코드를 이용한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모바일 간편결제는 실물카드가 없어도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인식하면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로, 경기지역화폐 앱만 있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구리시는 구리사랑상품권(지역화폐) 경기지역 최초로 QR코드를 이용한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실물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했던 구리사랑상품권의 결제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15일 코나아이컨소시엄과 카드형 구리사랑상품권 플랫폼 운영대행 부속협약을 체결하고 QR결제 서비스 도입을 준비했다.
모바일 간편결제는 실물카드가 없어도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인식하면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로, 경기지역화폐 앱만 있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경기지역화폐 앱 내 QR결제 버튼을 누른 뒤 가맹점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고 결제금액을 입력하면 된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사랑상품권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의조 사생활 유출한 여성, 형수였다…가족이자 매니저
- “남의 귀한 딸이에요”…男교사에 대드는 여고생 영상 확산
- “필터 청소할게요”…자리 비우자, 엉덩이 닦은 물티슈로 정수기 ‘슥슥’
- 레이저 테러하고 3골이나 먹힌다고? 중국, 실력도 매너도 참패
- 모발·손발톱 모두 ‘음성’…지드래곤, 악플러 용서 안 한다
- “이혼·美사업 실패에…” 박진영, 펜트하우스서 2년간 ‘이것’만 했다
- 성기 수술 없이 ‘성별 정정’ 가능해지는 법안 나온다
- “심야괴담회 나온 ‘이곳’ 절대 가지 마세요” 무속인 경고
- “감히 내 딸 물건을”…담임 찾아가 휴대전화 집어던진 학부모
- 이혼한 아내 13년간 간병해준 남편…“임대주택 물려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