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울산 KG케미칼 부두에 니켈 원료 보관 시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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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은 KG케미칼과 22일 '올인원 니켈 제련소'에서 사용할 원료의 안정적 취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G케미칼이 운영 중인 온산항 제1부두 내에 추가 하역설비와 원료 보관 시설을 구축을 하기로 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니켈제련소 착공과 함께 제련소 내의 보관해야 할 원료가 증가함에 따라 보관의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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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은 KG케미칼과 22일 ‘올인원 니켈 제련소’에서 사용할 원료의 안정적 취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G케미칼이 운영 중인 온산항 제1부두 내에 추가 하역설비와 원료 보관 시설을 구축을 하기로 했다. 해당 시설은 원료 하역 및 취급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고려아연은 15일 최첨단 친환경 제련기술을 집약한 올인원 니켈 제련소 기공식을 진행했다. 이곳에선 모든 종류의 니켈 함유 원료의 처리가 가능하며 2026년부터 상업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니켈제련소 착공과 함께 제련소 내의 보관해야 할 원료가 증가함에 따라 보관의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김기혁 기자 coldmeta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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