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아테온 & 티구안 드레스업' 캠페인 실시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2월 29일(금)까지 고객 만족도 및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아테온, 티구안(일부 모델)의 프런트 범퍼 교체 시 드레스업 부품 할인 및 교체를 제공하는 '아테온 & 티구안 드레스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동안 아테온, 티구안의 프런트 범퍼 교체 시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 드레스업 범퍼로 교체해 주는 특별한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실시하는 이번 '아테온 & 티구안 드레스업 캠페인'은 18~23년식 아테온과 21~23년식 티구안 페이스리프트 모델(올스페이스 모델 제외)을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드레스업 대상 부품인 프런트 범퍼 및 프런트 스포일러를 유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부품 금액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보험수리 시에는 교체 판정을 받은 부품에 대해서 추가 발생 비용 없이 드레스업 부품으로 교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만약 부분적으로 교체 판정을 받았을 경우라도 유상수리와 보험수리 조건을 복합적으로 적용하여 드레스업 진행이 가능하다.

 

[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s052294@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