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한쪽 얼굴 근육 제대로 안 움직여…‘골때녀’ 촬영 중 부상”

정경인 2023. 11. 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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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이자 방송인 이현이(40)가 촬영 중 당한 얼굴 부상 상태를 밝혔다.

지난 19일 이현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다행히 뼈에는 문제가 없는데 아직 한쪽 얼굴 근육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며 "(부상을 당했던) 경기 직후 방송 녹화가 많다 보니 앞으로 나오게 될 분량에서 얼굴을 보고 오해 또는 걱정하실 것 같아 글 올린다. 빨리 회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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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40)가 지난 15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얼음주머니를 볼에 댄 채로 방송에 임하고 있다. 이현이 SNS 및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모델이자 방송인 이현이(40)가 촬영 중 당한 얼굴 부상 상태를 밝혔다.

지난 19일 이현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다행히 뼈에는 문제가 없는데 아직 한쪽 얼굴 근육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며 “(부상을 당했던) 경기 직후 방송 녹화가 많다 보니 앞으로 나오게 될 분량에서 얼굴을 보고 오해 또는 걱정하실 것 같아 글 올린다. 빨리 회복하겠다”고 전했다.

글과 함께 한 기사를 갈무리해 이미지로 첨부했다. 기사에는 지난 15일 이현이가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볼에 얼음주머니를 대고 있는 사진과 관련 내용이 실려 있었다. 당시 이현이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촬영 중 다른 선수가 자신의 얼굴에 헤딩을 해 부상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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