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 신임 당직자 인선 "총선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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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북도당은 22일 도당 부위원장과 자문위원장, 상설위원장, 대변인 등 100여명의 신임 당직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수석 부위원장에 김진모 청주 서원구 당협위원장, 이동우·이옥규 충북도의원 등 8명이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중앙위연합회장은 이종갑 충북도의회 부의장, 법률자문위원장 최영준 변호사, 여성위원장 남연심 청주시의원, 청년위원장 박홍준 청년문화원 이사장, 대학생위원장은 한진희 청주대 항공서비스학과 학생 등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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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22일 도당 부위원장과 자문위원장, 상설위원장, 대변인 등 100여명의 신임 당직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수석 부위원장에 김진모 청주 서원구 당협위원장, 이동우·이옥규 충북도의원 등 8명이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중앙위연합회장은 이종갑 충북도의회 부의장, 법률자문위원장 최영준 변호사, 여성위원장 남연심 청주시의원, 청년위원장 박홍준 청년문화원 이사장, 대학생위원장은 한진희 청주대 항공서비스학과 학생 등이 맡는다.
20대 대학생부터 60대 장년까지 다양한 경력을 가진 신임 당직자들은 임명장 수여 후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종배 도당위원장은 "충북은 전국 선거의 바로미터다. 충북에서 승리하면 전국에서 승리한다"며 "내년 총선에서 8석 모두 승리해 국민 곁에 서는 정당이 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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