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차차 흐려져…늦은 밤 일부 지역 비[퇴근길 날씨]

장성희 기자 2023. 11. 2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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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늦은 밤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는 늦은 밤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 내륙부터 시작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동부, 서해5도 5㎜ 미만, 강원내륙·산지 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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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 경북 북동부 건조특보…화재 예방 유의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린 16일 서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우산을 쓴 한 시민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서쪽 지역부터 비가 사작돼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되고,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차차 추워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2023.11.16/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수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늦은 밤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는 늦은 밤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 내륙부터 시작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동부, 서해5도 5㎜ 미만, 강원내륙·산지 5㎜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에(AWS)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9분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3.4도 △인천 12.6도 △춘천 12.1도 △강릉 15.8도 △대전 13.3도 △대구 16.3도 △전주 15.3도 △광주 16.4도 △부산 17.1도 △제주 18.9도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부는 건조특보가 발효돼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grow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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