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26일 '천아용인'과 또 대구 방문…두 달 새 '6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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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대표는 오늘(22일) 자신이 모집한 '지지자 연락망'을 통해 "이번 주 일요일 오후 2시, 대구 EXCO에서 대한민국과 대구, 그리고 경상북도의 미래에 대해서 열려 있는 대화를 나눌 계획"이라고 공지했습니다.
이 전 대표의 대구 방문은 최근 두 달 사이에만 6번째입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대구 '치맥축제'와 대구지역 대학 강연, 지역 언론인 주최 토론회 등에 참석했고 지난 9일에도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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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오는 26일 또 대구를 찾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22일) 자신이 모집한 '지지자 연락망'을 통해 "이번 주 일요일 오후 2시, 대구 EXCO에서 대한민국과 대구, 그리고 경상북도의 미래에 대해서 열려 있는 대화를 나눌 계획"이라고 공지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이 전 대표와 정치적 행보를 함께하는 '천아용인'(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 허은아 국회의원, 김용태 전 최고위원, 이기인 경기도의원)이 동행합니다.
이 전 대표의 대구 방문은 최근 두 달 사이에만 6번째입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대구 '치맥축제'와 대구지역 대학 강연, 지역 언론인 주최 토론회 등에 참석했고 지난 9일에도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이 전 대표는 최근 '지지자 연락망'을 모집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5만 명 가까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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