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정원형 축제로 전환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익산시는 가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천만송이 국화축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정원형 축제로의 변화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정원형 축제로의 변화를 위한 중장기 비전 및 단계별 추진방안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도 정원형 축제로 변화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백년대계를 위한 연구 착수보고회 가져
[더팩트 | 익산=홍문수 기자] 전북 익산시는 가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천만송이 국화축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정원형 축제로의 변화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허전 부시장과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만송이 국화축제 발전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정원형 축제로의 변화를 위한 중장기 비전 및 단계별 추진방안을 위해 마련됐다.
정원형 축제로의 변화는 최근 들어 세계적인 추세로 자리 잡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여주국제가든페스티벌 등 정원형 축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도 정원형 축제로 변화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정원형 축제로의 변화를 위한 축제장소 입지조사, 지역경제 소득창출을 위한 콘텐츠 발굴, 국화축제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지난달 성황리에 종료된 제20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방문객 설문조사 결과와 축제 전반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국화축제의 당면 과제 도출과 해결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도 이뤄졌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의조 영상 유포·협박 여성, 알고보니 형수…경찰, 구속 송치
- 민주당 여성위 "최강욱 '설치는 암컷' 발언, 반성과 사과 요구"
- [탐사이다] 건설사 넘어선 한국·금호타이어 산재…골병든 노동자 줄일 해결책은? (영상)
- '깜깜이' 정치 후원금 모금 '출판기념회' 봇물…못 막나 안 막나
- 최강욱, 'XX이'도 모자라 이번엔 "암컷"…민주당은 '직격탄'
- [취재석] 정치생명 연장의 꿈?...탄핵은 '장난'이 아니다
- 민주, '여성 비하' 최강욱에 '당원권 6개월 정지' 징계
- 유동규 "이재명 '마이스사업 남욱에게 던져줘봐라' 지시"
- [TMA 인터뷰] 스트레이 키즈 "6년 연속 참석…'잘 걸어왔다'는 대답 같아"
- 軍 "오후 3시부로 '9·19 군사합의' 1조 3항 효력정지…정찰활동 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