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사장님 신용대출’ 금리 최대 1.92%P 인하

최희진 기자 2023. 11. 22. 17: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 제공

케이뱅크가 22일 소상공인·자영업자 전용 상품인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를 고객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연 1.92%포인트 낮췄다고 밝혔다.

이번 금리 인하에 따라 해당 상품의 금리는 전날 연 4.97~9.72%에서 이날 연 4.69~7.79%로 내렸다.

케이뱅크는 “대출 금리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이자 부담을 덜기 위해 이 상품의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며 “특히 영세 소상공인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신용등급이 낮을수록 이전보다 금리 인하 폭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최희진 기자 daisy@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