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23년 경상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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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주최·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주관 '2023년 경상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이 22일 오후 경남연구원 가야대회실에서 열렸다.
경상남도지사상에는 ▲청소년 개인부문에 양산YMCA 이채현 ▲동아리 부문에 사천청소년문화의집 아로마 ▲지도자 부문에 창녕여자중학교 박향숙 교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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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 주최·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주관 '2023년 경상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이 22일 오후 경남연구원 가야대회실에서 열렸다.
올해 여성가족부장관상은 ▲청소년 개인부문에 창녕군청소년수련관 조어진·하보라 ▲동아리 부문에 거창군청소년문화의집 환타, 밀양세종고등학교 SJCEF ▲최우수기관 부문에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이 선정됐다.
경상남도지사상에는 ▲청소년 개인부문에 양산YMCA 이채현 ▲동아리 부문에 사천청소년문화의집 아로마 ▲지도자 부문에 창녕여자중학교 박향숙 교사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즐겁고 뜻깊은 한 해를 보냈으며, 봉사활동을 통해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홍순경 원장은 "자원봉사는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고,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이라며, "재단에서는 앞으로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인 자원봉사 활동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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