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법승 인천사무소, 신진 변호사 잇달아 영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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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법승 인천사무소는 신진 변호사 두 명을 지난달에 이어 이달 연달아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에 새로 합류한 박노엘 변호사는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졸업 후 제10회 변호사시험에 합격, 경인법무법인을 거쳐 법승에 입사해 현재 인천서부경찰서 수사민원상담센터 민원상담변호사로 위촉되어 활동 중이다.
이달 합류한 안지영 변호사는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졸업 후 제12회 변호사시험에 합격, 법무법인 동감을 거쳐 법승의 일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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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법승 인천사무소는 신진 변호사 두 명을 지난달에 이어 이달 연달아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에 새로 합류한 박노엘 변호사는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졸업 후 제10회 변호사시험에 합격, 경인법무법인을 거쳐 법승에 입사해 현재 인천서부경찰서 수사민원상담센터 민원상담변호사로 위촉되어 활동 중이다. 박 변호사는 "2년차 중반에 들어선 변호사로서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고민이 더욱 깊어졌다"며 "인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조력 제공 노하우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달 합류한 안지영 변호사는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졸업 후 제12회 변호사시험에 합격, 법무법인 동감을 거쳐 법승의 일원이 됐다. 안 변호사는 "올 4월 변호사시험에 합격하고 수습 기간을 마쳤지만 아직 변호사로서 나 자신이 낯선 부분도 없지 않다"며 "의뢰인을 만나고 사건을 풀어나가는 데 필요한 다양한 경험은 시간이 지나면 쌓을 수 있을 테지만 그 과정을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법승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법인 법승은 그동안 신진 변호사 영입에 힘써왔다. 더불어 법률전문가로서의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기회와 자체적 스터디에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 중이다. 이에 현재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변호사 60인 규모로 성장했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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