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공사장 옹벽 무너져 1명 심정지·2명 부상
오선열 2023. 11. 22. 17:15
오늘(22일) 오후 3시 30분쯤 전남 순천시 외서면의 한 공사장 옹벽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공사 현장에 있던 작업자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두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산에서 옹벽을 쌓는 공사를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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