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담양 고속도로에서 3중 추돌...9명 병원 이송

오선열 2023. 11. 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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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에서 3중 추돌이 발생해 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늘(22일) 오후 3시 10분쯤 담양군 고창-담양 고속도로 순천 방향에서 1톤 트럭이 타이어가 빠지면서 단독 사고를 낸 뒤 뒤따르던 승용차 두 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심정지 상태인 승용차 운전자 64살 A 씨와 동승자 등 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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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에서 3중 추돌이 발생해 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늘(22일) 오후 3시 10분쯤 담양군 고창-담양 고속도로 순천 방향에서 1톤 트럭이 타이어가 빠지면서 단독 사고를 낸 뒤 뒤따르던 승용차 두 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심정지 상태인 승용차 운전자 64살 A 씨와 동승자 등 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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