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글로벌스탠더드 시상식서 상생경영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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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는 22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23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상생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상생경영대상 수상은 상생, 협력의 동반자적 노사관계를 인정받은 것으로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근로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소통, 공감, 신뢰를 바탕으로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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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개발공사는 22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23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상생경영대상을 수상했다.
2002년부터 해마다 개최되는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은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다. 상생경영, 안전경영, 품질경영 등 9개 테마별로 경영성과와 수행실적이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공사에서 수상한 상생경영대상은 노사 간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 노사관계를 모범적으로 구축한 기업을 대상으로 주는 상이다.
공사는 사람중심 노사문화 조성을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노동자 이사제를 도입해 노동자 대표가 주요 의사결정과정에 참여함으로써 경영의 투명성과 공익성을 제고시킨 점,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 등 노사관계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상생경영대상 수상은 상생, 협력의 동반자적 노사관계를 인정받은 것으로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근로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소통, 공감, 신뢰를 바탕으로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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