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담양고속도로서 트럭·승용차 연쇄 추돌…“1명 심정지·5명 부상”
2023. 11. 2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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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고속도로에서 트럭과 승용차가 연쇄 추돌해 1명이 심정지 상태고 5명이 다쳤다.
22일 오후 3시 10분쯤 전남 담양군 고창-담양고속도로 순천 방향 38.5㎞ 지점에서 A(64)씨의 1t 트럭이 타이어가 빠지면서 뒤집혔다.
당시 차량 3대에는 모두 9명이 탑승 중이었으며, 심정지 상태인 A씨와 경상을 입은 승용차 운전자·동승자 등 6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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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담양)=황성철 기자] 담양고속도로에서 트럭과 승용차가 연쇄 추돌해 1명이 심정지 상태고 5명이 다쳤다.
22일 오후 3시 10분쯤 전남 담양군 고창-담양고속도로 순천 방향 38.5㎞ 지점에서 A(64)씨의 1t 트럭이 타이어가 빠지면서 뒤집혔다.
이 사고로 화물차를 뒤따라오던 승용차가 트럭을 들이받았고, 또 다른 승용차도 사고차량을 추돌했다.
당시 차량 3대에는 모두 9명이 탑승 중이었으며, 심정지 상태인 A씨와 경상을 입은 승용차 운전자·동승자 등 6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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