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경북문화관광공사와 문화교류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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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과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문화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에 고암 이응노와 소산 백대성 2인전을 홍성과 경주에서 각각 개최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홍성군에 따르면 홍성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솔거미술관은 고암 이응노와 소산 박대성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된 공립미술관이다.
특히 2024년은 고암 이응노 탄생 120주년으로, 현존하는 대표적인 한국화가 소산 박대성과의 2인전을 홍성과 경주에서 각각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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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홍성군과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문화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에 고암 이응노와 소산 백대성 2인전을 홍성과 경주에서 각각 개최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홍성군에 따르면 홍성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솔거미술관은 고암 이응노와 소산 박대성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된 공립미술관이다.
특히 2024년은 고암 이응노 탄생 120주년으로, 현존하는 대표적인 한국화가 소산 박대성과의 2인전을 홍성과 경주에서 각각 개최하기로 했다. 이를 계기로 이응노와 박대성의 예술적 가치가 충청권과 경상권에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 군수는 “양 기관의 협약으로 문화관광벨트를 구축해 지속적인 문화교류와 상생발전의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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