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옹벽 무너지며 작업자 덮쳐…1명 심정지·2명 중경상

김석훈 기자 2023. 11. 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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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 외서면에서 22일 마을입구 공사 중 옹벽이 무너져 작업하던 인부 등 3명이 깔렸다.

순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9분께 자자체 농촌환경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도로 옹벽 공사를 하던 중 옹벽이 무너졌다.

흙더미에 묻힌 인부 등 3명 가운데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순천경찰서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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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 외서면에서 22일 마을입구 공사 중 옹벽이 무너져 작업하던 인부 등 3명이 깔렸다.

순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9분께 자자체 농촌환경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도로 옹벽 공사를 하던 중 옹벽이 무너졌다.

흙더미에 묻힌 인부 등 3명 가운데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른 2명은 중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순천경찰서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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