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내년 예산 4776억원 규모 편성…전년비 1.8%↑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곡성군은 내년 예산을 올해대비 1.8%(82억원) 늘어난 총 4776억원 규모로 편성해 곡성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분야별 일반회계 세출예산 편성 현황은 △사회복지 892억원(19.6%) △농림해양수산 878억원(19.3%) △국토 및 지역개발 408억원(9%) △문화 및 관광 370억원(8.1%) △보건환경 346억원(7.6%) △산업 및 교통 물류 167억원(3.7%) △일반공공행정 370억원(8.1%)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상철 군수 "군민 안전, 복지증진 최우선 순위"
(곡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곡성군은 내년 예산을 올해대비 1.8%(82억원) 늘어난 총 4776억원 규모로 편성해 곡성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일반회계는 53억원(1.2%) 증가한 4546억원, 특별회계는 29억원(14.6%) 증가한 230억원이다.
일반회계 세입예산 중 자체재원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390억원에서 31억원(7.9%) 증가한 421억원, 의존재원인 지방교부세는 2307억원에서 97억원(4.2%) 감소한 2210억원이다.
조정교부금은 70억원, 국·도비 보조금은 전년 대비 152억원(10.9%) 증가한 1543억원으로 편성했다.
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상위등급인 A등급을 받아 112억원을 확보했다.
분야별 일반회계 세출예산 편성 현황은 △사회복지 892억원(19.6%) △농림해양수산 878억원(19.3%) △국토 및 지역개발 408억원(9%) △문화 및 관광 370억원(8.1%) △보건환경 346억원(7.6%) △산업 및 교통 물류 167억원(3.7%) △일반공공행정 370억원(8.1%) 등이다.
이상철 군수는 "내년도 재정여건이 아주 어려운 상황임에도 1.8% 증액된 예산을 편성하면서 군민 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에 최우선 순위를 뒀다"면서 "계속사업의 연속성은 물론 민선 8기 주요 역점사업도 중단 없이 추진하여 조기에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예산안은 곡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심의를 거쳐 12월8일 최종 확정된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근황 "나 왜 폭삭 늙었지"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