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블랙프라이데이위크'로 육아물가 안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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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육아 정보 플랫폼 '베이비빌리'를 운영하는 빌리지베이비(대표 이정윤)가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위크'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베이비빌리 블랙프라이데이위크에서는 1천만 원 상당의 인기 임신·육아 아이템을 0원에 제공하는 릴레이 응모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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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육아 정보 플랫폼 '베이비빌리'를 운영하는 빌리지베이비(대표 이정윤)가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위크'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베이비빌리 블랙프라이데이위크에서는 1천만 원 상당의 인기 임신·육아 아이템을 0원에 제공하는 릴레이 응모 이벤트가 진행된다. 분유, 실내복, 기저귀 갈이대, 애착인형, 도서전집, 방수패드, 2024 한정판 달력 등 베이비빌리가 엄선한 핫 아이템을 추첨을 통해 280명에게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매일 진행되며 베이비빌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블랙프라이데이답게 풍부한 혜택도 준비했다. 매일 오후 2시 선착순 600명에게 10% 쿠폰을 발급한다. 이외에도 첫 구매자 대상 10% 쿠폰 발급과 일부 제품 할인 혜택 등을 폭넓게 제공한다.
페이백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내 가장 많은 제품을 구매한 구매왕, 가장 많은 금액을 결제한 구매왕, 처음 결제한 첫 구매왕 총 3명을 추첨해 10만 원 포인트로 지급한다.
빌리지베이비 관계자는 "한 해 동안 베이비빌리에 보내주신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연중 최대 규모의 역대급 할인 행사를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육아용품 물가 상승으로 양육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베이비빌리는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돌파함과 동시에 국내 콘텐츠 누적 조회수 4000만 건, 월간 거래액 20억원의 성과를 거두며 대표적인 육아 버티컬 시장 내 콘텐츠 커머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자체 PB 상품인 흡착딸랑이, 애착인형, 실내복, 기저귀 갈이대, 두두스토리와의 협업을 통한 발달 교구 개발 등을 연달아 론칭하며, 유아 제품 시장에서의 수익모델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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