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웃음의 비결은 멤버들…“빵터질 때 多”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얼루어 코리아’에는 ‘뉴진스 건강 지킴이 다니엘, 모닝 루틴부터 멤버들에게 해주고 싶은 음식까지!|얼루어코리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다니엘은 아침 루틴에 대해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다. 추가로 아침에 책을 읽고 있다. 전날밤에 꽂혀 있는 책이 있으면 잠들었을 때 너무 궁금하더라. 아침에 일어나서 여유가 있으면 책을 읽는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을 위해 절대 하지 않는 일에 대한 물음에 “엄마가 항상 다치지 말고 아프지 말라고 하신다. 다치지 않는 게 너무 중요하다.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은 없는 것 같다. 몸과 마인드에 필요한 게 사람마다 다르지 않나. 최대한 행복하게 지내는 게 최고다”라고 전했다.
또 다니엘은 “멤버들이 저를 항상 웃게 한다”며 “멤버마다 웃긴 포인트가 있다. 되게 빵터질 때가 많다. 혜인이가 최근 너무 웃겨서 한참 웃은 기억이 있다”며 웃었다.
마인드 컨트롤 방법에 대해서는 “무대 오르기 전 팬들을 생각하면 긴장이 풀린다. 주변에 저를 사랑해 주시는 분이 많아서 대화를 통해 풀어간다. 힘들 때 많이 소통하면서 컨트롤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년 전의 자신과 지금의 자신의 다른 점에 대한 질문에 “좀 더 많은 추억과 재밌는 경험들을 한 것 같고 1년 전보다 더 성장한 제가 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다니엘은 좋아하는 운동으로 “대부분의 유산소 운동을 좋아한다. 심장을 뛰게 하는 운동이나 필라테스를 좋아한다”면서 “유산소 운동을 할 때 BPM이 빠른 음악을 듣는다. 자전거 탈 때는 ‘Super Shy’가 최고다”라고 깨알 어필을 해 웃음을 안겼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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