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결별 아픔 딛고 '외계+인'으로 스크린 컴백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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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이 결별의 아픔을 딛고 '외계+인' 2부로 돌아왔다.
류준열은 22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류준열은 내년 1월 영화 '외계+인 2부'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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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진 기자 = 배우 류준열이 결별의 아픔을 딛고 '외계+인' 2부로 돌아왔다.
류준열은 22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류준열은 깔끔한 네이비 톤에 그린 컬러가 섞인 체크 수트를 입고 제작보고회 현장에 등장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류준열은 극 중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는 도사 무륵으로 분했다.
한편 류준열은 최근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와 7년 공개 열애 끝에 결별했다. 류준열은 내년 1월 영화 '외계+인 2부'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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