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천시당, 이상이 대변인 임명…“총선 승리에 기여”

황남건 기자 2023. 11. 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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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국민의힘 인천시당 신임 대변인. 본인제공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최근 이상이 전 공항철도㈜ 상임이사(54)를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대변인은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했다. 공항철도 상임이사, 대한엔지니어링㈜ 부사장, 포항테크노파크(재) 정책연구소 전임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또 이 대변인은 경상북도 포항에서 지난 민선7기 지방선거 당시 정책총괄비서관, 선거기획 역할을 맡았다. 이 밖에도 제19대 대선 당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소통본부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이 대변인은 “그동안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시당 안팎에서 활발한 소통을 하겠다”고 했다. 이어 “내년 4월에 있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서 시당 소속 출마자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남건 기자 southg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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