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키 “팬들 빨리 만나고 싶어 1인 기획사 설립, 선택과 결정 힘들어”

이하나 2023. 11. 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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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출신 라키가 1인 기획사를 설립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1월 22일 오후 4시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는 아스트로 출신 라키의 미니 1집 'ROCKYST'(라키스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한편 라키의 첫 솔로앨범 'ROCKYST'(라키스트)는 11월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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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하나 기자]

아스트로 출신 라키가 1인 기획사를 설립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1월 22일 오후 4시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는 아스트로 출신 라키의 미니 1집 ‘ROCKYST’(라키스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라키는 팀 탈퇴 후 원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1인 기획사 대표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라키는 “음악 활동을 계속하고 싶다는 생각에 음악과 무대를 준비했다. 그래도 마음이 가는 쪽으로 선택을 하다 보니 이렇게 회사를 설립하면서까지 팬들에게 빨리 나타나고 싶었다”라며 “아티스트로서는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몸에 습관적으로 배어 있었다면 설립하면서 문서 작업과 한 번도 해보지 못했던 것들에서 선택과 결정을 해야하는 게 힘들었다”라고 설명했다.

라키는 “사장이 된 기분은 현재로서는 정신이 없다. 해야할 것도 많고 결정할 것도 많다. 정말 많은 선택이 필요한 곳이라는 걸 깨닫고 있다. 앞으로도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좋은 점이 있다면 ‘라키스트’ 앨범을 만들면서 결정이나 방향성에 대해서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첫 솔ㄹ 앨범 ‘라키스트’는 자신의 이름 ‘ROCKY’(라키)와 ‘ARTIST’(아티스트)를 결합한 이름으로, 솔로 라키스트를 세상에 알리겠다는 라키의 의지가 담겼다.

자신의 음악적 색깔에 대해 라키는 “첫 시작이라서 준비하면서 앞으로 나가면서 점차 만들어갈 예정이다. 저한테 느껴지는 다른 느낌이 있다면 부드럽지만 카리스마 있는 색깔이 있는 아티스트가 되려고 하고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키의 첫 솔로앨범 ‘ROCKYST’(라키스트)는 11월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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