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호 좌회전 SUV, 화물차 들이받아…“운전자 2명 부상”
2023. 11. 2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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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내에서 SUV와 화물차가 들이받아 2명이 다쳤다.
22일 오후 2시 52분쯤 광주 서구 백마교차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20대 A씨와 화물차 운전자 30대 B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교차로에서 비보호 좌회전 중이던 SUV가 맞은편에서 직진하는 화물차의 왼쪽 측면을 들이받으며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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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시내에서 SUV와 화물차가 들이받아 2명이 다쳤다.
22일 오후 2시 52분쯤 광주 서구 백마교차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20대 A씨와 화물차 운전자 30대 B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교차로에서 비보호 좌회전 중이던 SUV가 맞은편에서 직진하는 화물차의 왼쪽 측면을 들이받으며 발생했다.
당시 운전자 2명 모두 음주 상태이거나 무면허 운전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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