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삼성, 'CSR 신사업' 출범식...다문화 청소년·노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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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과 에스원 등 9개 삼성 계열사는 오늘 서울 송파구 래미안갤러리에서 NGO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과 다문화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CSR 신사업'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삼성은 신규 출범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인 'CSR 신사업'은 삼성이 임직원들로부터 아이디어를 제안받았고, 투표를 거쳐 다문화 청소년과 노인 세대를 지원하는 방안을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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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과 에스원 등 9개 삼성 계열사는 오늘 서울 송파구 래미안갤러리에서 NGO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과 다문화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CSR 신사업'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삼성은 출범식에서 다문화 청소년의 자신감과 사회성을 높이는 '삼성 다문화 청소년 스포츠 클래스'와 노인들의 범죄 피해 예방과 취업을 돕는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 등 신사업을 발표했습니다.
삼성은 신규 출범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인 'CSR 신사업'은 삼성이 임직원들로부터 아이디어를 제안받았고, 투표를 거쳐 다문화 청소년과 노인 세대를 지원하는 방안을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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