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역세권에 35층 227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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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7호선 상봉역 역세권에 최고 35층 높이 227가구 규모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22일 서울시는 지난 21일 열린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안과 특별계획7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이곳에는 지상 35층, 227가구 규모 공동주택이 세워진다.
이날 '신정 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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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7호선 상봉역 역세권에 최고 35층 높이 227가구 규모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22일 서울시는 지난 21일 열린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안과 특별계획7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서울 중랑구 상봉동 107-6 일대다.
이번 결정으로 이곳에는 지상 35층, 227가구 규모 공동주택이 세워진다. 이 중 46가구는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된다.
이날 '신정 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도 통과했다. 양천구 신정네거리 일대(신정동 1162)가 대상지다. 김포공항 고도 제한 영향으로 건물 높이를 최고 50m 이하로만 지을 수 있던 곳인데 앞으로 중앙로변은 최고 100m 이하, 신월로와 남부순환로변은 최고 70m 이하가 가능해졌다. 신월로변에 계획됐던 특별계획 1~4구역은 주민 의사를 반영해 특별계획구역에서 해제된다.
[이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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