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은 실전처럼"…29개 기관 복합재난 긴급구조 종합훈련
임양규 수습기자 2023. 11. 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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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는 22일 음성군 꽃동네 사랑의연수원에서 '2023년 복합재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사회에 불만을 품은 3명이 건물에 침입해 인질을 잡고 위협하는 상황을 가정해 복합재난 발생 시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점검하는데 초점을 뒀다.
고영국 충북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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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물 폭발·붕괴 상황 연출, 50여명 구조 훈련
(청주=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충북소방본부는 22일 음성군 꽃동네 사랑의연수원에서 '2023년 복합재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사회에 불만을 품은 3명이 건물에 침입해 인질을 잡고 위협하는 상황을 가정해 복합재난 발생 시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점검하는데 초점을 뒀다.
소방을 비롯한 경찰·군·보건소 등 29개 기관의 인력 360여 명과 장비 71대가 훈련에 동원됐다.
고영국 충북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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