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1위 공약? 롤러코스터 타면서 'OOTD' 라이브"

광진=안윤지 기자 2023. 11. 22. 1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한동, 가현)가 1위 공약을 밝혔다.

드림캐쳐는 22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공연장에서 아홉 번째 미니앨범 '빌런스'(Villain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시연은 "항상 1위는 새롭다. 팬들 생각이 나서 울 거 같다"라며 "(1위를 하게 된다면) 개인적인 공약이 있다.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노래를 부르고 싶다. OOTD 라이브를 하면 재밌을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광진=안윤지 기자]
걸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진행된 아홉 번째 미니앨범 'VillainS(빌런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드림캐쳐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OOTD(오오티디)'부터 'Intro : This My Fashion(인트로 : 디스 마이 패션)', 'Rising(라이징)', 'Shatter(쉐터)', 'We Are Young(위 아 영)'까지 수록됐다. 2023.11.22 /사진=김창현
그룹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한동, 가현)가 1위 공약을 밝혔다.

드림캐쳐는 22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공연장에서 아홉 번째 미니앨범 '빌런스'(Villain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시연은 "항상 1위는 새롭다. 팬들 생각이 나서 울 거 같다"라며 "(1위를 하게 된다면) 개인적인 공약이 있다.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노래를 부르고 싶다. OOTD 라이브를 하면 재밌을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드림캐쳐의 신보 '빌런스'는 새로운 세계관의 포문을 여는 앨범이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빌런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번 타이틀곡 '오오티디'(OOTD)는 오늘의 패션을 뜻하는 '아웃핏 오브 더 데이'(Outfit Of The Day)의 약자로, 자신감을 넘어 나르시시즘에 다다른 모습을 표현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광진=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