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 충주에 귀어학교 개소

이윤영 2023. 11. 22. 1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다가 없는 충북에 귀어학교가 문을 열었습니다.

충청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는 22일 충주 청사에서 귀어학교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충북 귀어학교는 지난해 해양수산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억 원과 도비 5억 원을 들여 기숙사와 영상교육실, 실습실 등을 갖췄습니다.

해수부는 그동안 경남, 충남, 전남, 강원, 경기, 경북, 인천에 귀어학교를 설립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다가 없는 충북에 귀어학교가 문을 열었습니다. 충청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는 22일 충주 청사에서 귀어학교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충북 귀어학교는 지난해 해양수산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억 원과 도비 5억 원을 들여 기숙사와 영상교육실, 실습실 등을 갖췄습니다. 1기 교육에는 귀어 희망자 9명이 입교해 4주 동안 합숙하면서 민물고기 양식 이론과 현장 실습 등 교육을 받게 됩니다. 해수부는 그동안 경남, 충남, 전남, 강원, 경기, 경북, 인천에 귀어학교를 설립했습니다. 해수면에 접하지 않은 내륙에 귀어학교가 생긴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