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 해결 앞장' 김교홍 의원…38번째 전남 명예도민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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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2일 국회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인천 서구갑)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에게 '전남 명예도민패'를 수여 했다.
김 위원장은 전남 현안 해결과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입법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36번째 명예도민으로 위촉됐다.
전남도는 전남 명예도민이 된 김교흥 의원이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전남 발전을 위해 함께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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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이창우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2일 국회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인천 서구갑)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에게 '전남 명예도민패'를 수여 했다.
김 위원장은 전남 현안 해결과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입법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36번째 명예도민으로 위촉됐다.
그는 21대 국회 후반기 행정안전위원장으로 '여순사건 특별법', '고향사랑기부금법' 제정을 이끌었으며 전남 농수산업의 고부가가치화에도 힘을 기울였다.
또 인구감소와 국가균형발전에도 관심을 갖고 새로운 지방시대 통합법인 '지방분권균형발전법' 제정에도 앞장섰다.
전남도는 전남 명예도민이 된 김교흥 의원이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전남 발전을 위해 함께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 1985년부터 전남 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외부인사를 선발해 도의회 동의를 거쳐 '전라남도 명예도민'으로 위촉하고 있다.
2022년부턴 '전남사랑도민증'을 같이 발급해 전남도민으로서 자긍심과 혜택을 함께 누리도록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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