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만 다녀간 이천쌀문화축제 ‘자축’…이천시, 평가보고회 가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이천시가 농업테마공원에서 지난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 개최한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에 16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천시는 2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보고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성과를 공유했다.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내년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이천시가 농업테마공원에서 지난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 개최한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에 16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또 12억원의 판매액과 약 54억원에 이르는 경제 효과를 달성하고 차 없는 친환경 축제로 운영돼 타 축제의 모범이 됐다는 자체 평가가 나왔다.
이천시는 2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보고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성과를 공유했다.
보고회에는 김경희 시장, 김하식 시의회의장, 축제추진위원, 관계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올해 쌀문화축제의 성과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성공적인 축제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천IC를 통한 뛰어난 접근성, 개선된 셔틀버스 운행 시스템, 저렴하고 맛 좋은 먹거리장터 등이 올해 축제의 성공 요인으로 꼽혔다.
축제 사무국은 올해 상반기부터 시설 미비점을 보완하는 등 축제장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김경희 시장은 “호평이 이어졌던 먹거리장터를 운영한 각 사회단체가 수익금을 시 릴레이 기부운동 ‘행복한 동행’에 기부했다”며 “어울림이라는 축제의 가치에 따뜻함을 더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내년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