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지유 "마의 7주년? 항상 신인 같은 마음..열심히 할 것"

광진=안윤지 기자 2023. 11. 22.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한동, 가현)가 '마의 7주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드림캐쳐는 22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공연장에서 아홉 번째 미니앨범 '빌런스'(VillainS) 발매 기념 시사회를 진행했다.

지난 2017년에 데뷔한 드림캐쳐는 올해로 7주년을 맞이했다.

아이돌 그룹은 7주년을 기점으로 해체를 맞이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소속사와 재계약을 마친 멤버들의 생각은 어떨까.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광진=안윤지 기자]
걸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 지유가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진행된 아홉 번째 미니앨범 'VillainS(빌런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림캐쳐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OOTD(오오티디)'부터 'Intro : This My Fashion(인트로 : 디스 마이 패션)', 'Rising(라이징)', 'Shatter(쉐터)', 'We Are Young(위 아 영)'까지 수록됐다. 2023.11.22 /사진=김창현
그룹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한동, 가현)가 '마의 7주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드림캐쳐는 22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공연장에서 아홉 번째 미니앨범 '빌런스'(VillainS) 발매 기념 시사회를 진행했다.

지난 2017년에 데뷔한 드림캐쳐는 올해로 7주년을 맞이했다. 아이돌 그룹은 7주년을 기점으로 해체를 맞이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소속사와 재계약을 마친 멤버들의 생각은 어떨까.

지유는 "뭔가 7주년이 됐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우린 항상 신인 같은 마음으로 하고 있어서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간 줄 몰랐다. 우리는 항상 사이좋고 1년에 두 번씩 앨범을 내서 7년이란 시간이 빨리 흘렀다. 마의 7주년이 되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드림캐쳐의 신보 '빌런스'는 새로운 세계관의 포문을 여는 앨범이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빌런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번 타이틀곡 '오오티디'(OOTD)는 오늘의 패션을 뜻하는 '아웃핏 오브 더 데이'(Outfit Of The Day)의 약자로, 자신감을 넘어 나르시시즘에 다다른 모습을 표현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광진=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