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독일기업 투자유치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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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독일기업 투자유치에 나섰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21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진행된 한·독상공회의소 한국인 임원포럼에서 한·독상공회의소 회원기업 한국인 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독일 투자기업들과의 네트워킹 형성을 위한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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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독일기업 투자유치에 나섰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21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진행된 한·독상공회의소 한국인 임원포럼에서 한·독상공회의소 회원기업 한국인 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독일 투자기업들과의 네트워킹 형성을 위한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원포럼에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 엔지니어링, 파워모듈, 자동화 솔루션 부문의 독일기업 다수가 참가했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바이오·첨단 기술 ▷반도체·항공MRO·관광 ▷로봇·미래차·에너지 등 IFEZ 내 클러스터들의 특징과 장점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투자환경·투자방식, 취득세·재산세 등 세금감면과 경영지원을 질의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IFEZ에 대한 독일 기업들의 총 투자액이 5억1300만 유로에 달할 정도로 기술 선도 국가인 독일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 등 다각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한·독수교 140주년을 맞는 우리나라와 독일의 교역량은 지난해 기준 337억 달러에 달하고 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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