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장관, 입항한 미 핵추진 항모 칼빈슨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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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장관이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한 미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을 방문했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입항한 미 제1항모강습단의 칼빈슨함을 오늘(22일) 오후 방문해 한미 장병들에게 연합작전태세 유지를 당부했습니다.
신 장관은 카를로스 사르디엘로 제1항모강습단장의 안내를 받으며 항모 전반을 둘러보고 항공모함 운용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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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장관이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한 미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을 방문했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입항한 미 제1항모강습단의 칼빈슨함을 오늘(22일) 오후 방문해 한미 장병들에게 연합작전태세 유지를 당부했습니다.
신 장관은 카를로스 사르디엘로 제1항모강습단장의 안내를 받으며 항모 전반을 둘러보고 항공모함 운용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신 장관은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는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하는 북한의 모든 미사일 발사를 금지한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규탄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 기간에 미국 항모강습단의 한반도 전개는 한미가 합의한 '미국 전략자산의 정례적 가시성 증진'의 적극적인 이행"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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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기자 (cold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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