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담양고속도로서 트럭·승용차 연쇄 추돌…6명 병원 이송
정다움 2023. 11. 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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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3시 10분께 전남 담양군 고창-담양고속도로 순천 방향 38.5㎞ 지점에서 A(64)씨의 1t 트럭이 타이어가 빠지면서 뒤집혔다.
이 사고로 화물차를 뒤따라오던 승용차가 트럭을 들이받았고, 또 다른 승용차도 사고차량을 추돌했다.
당시 차량 3대에는 모두 9명이 탑승 중이었으며, 심정지 상태인 A씨와 경상을 입은 승용차 운전자·동승자 등 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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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22일 오후 3시 10분께 전남 담양군 고창-담양고속도로 순천 방향 38.5㎞ 지점에서 A(64)씨의 1t 트럭이 타이어가 빠지면서 뒤집혔다.
이 사고로 화물차를 뒤따라오던 승용차가 트럭을 들이받았고, 또 다른 승용차도 사고차량을 추돌했다.
당시 차량 3대에는 모두 9명이 탑승 중이었으며, 심정지 상태인 A씨와 경상을 입은 승용차 운전자·동승자 등 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da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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