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앤컴퍼니, 희망퇴직 신청 받아…"인력 30%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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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기업 지놈앤컴퍼니가 큰 폭의 인력 감축에 나선다.
지놈앤컴퍼니는 전체 임직원의 약 30%를 감축할 계획이며, 올해 안에 인력 감축을 마무리하고 내년 경영 효율화를 위한 새로운 전략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놈앤컴퍼니 관계자는 "금리 인상 등 외부 환경으로 시장 상황이 바뀐 상황에서 자금 조달을 통해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들은 경영 효율화 작업이 필요한 게 현실"이라며 "이 일환으로 구조조정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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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기업 지놈앤컴퍼니가 큰 폭의 인력 감축에 나선다.
2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지놈앤컴퍼니는 이달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다.
지놈앤컴퍼니는 전체 임직원의 약 30%를 감축할 계획이며, 올해 안에 인력 감축을 마무리하고 내년 경영 효율화를 위한 새로운 전략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놈앤컴퍼니 관계자는 "금리 인상 등 외부 환경으로 시장 상황이 바뀐 상황에서 자금 조달을 통해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들은 경영 효율화 작업이 필요한 게 현실"이라며 "이 일환으로 구조조정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hyuns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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