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찍고 공공장소서 불법촬영도…2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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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에서 여성의 신체 사진을 몰래 찍고 성관계 영상을 불법촬영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4일 불법촬영 등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공공장소에서 여성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고 본인과의 성관계 영상을 상대방들의 동의 없이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통해 불법촬영물을 다수 확인했는데, 대부분 공공장소에서 촬영한 여성들의 신체 사진이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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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여동준 기자 = 공공장소에서 여성의 신체 사진을 몰래 찍고 성관계 영상을 불법촬영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4일 불법촬영 등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공공장소에서 여성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고 본인과의 성관계 영상을 상대방들의 동의 없이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지난 10월께 불법촬영을 시도하다가 주변인의 신고로 덜미가 잡혀 경찰에 신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통해 불법촬영물을 다수 확인했는데, 대부분 공공장소에서 촬영한 여성들의 신체 사진이었다고 전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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