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JDC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획득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재해 발생 시 기업의 핵심 기능을 신속히 복구하기 위한 재해경감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자체 자원과 역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재해 예방·대비·대응·복구 등의 활동을 평가받는 행정안전부 주관 인증 제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재해 발생 시 기업의 핵심 기능을 신속히 복구하기 위한 재해경감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자체 자원과 역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재해 예방·대비·대응·복구 등의 활동을 평가받는 행정안전부 주관 인증 제도다.
JDC는 기업의 경영현황 분석, 리스크 평가, 사업 연속성 확보 전략 수립, 재난 발생 상황에 따른 현장 모의 훈련 등의 활동 실적 평가를 거쳐 행정안전부 최종 심의를 통과해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인증을 받는데 성공했다.
특히 재난·재해 발생 시 기관의 핵심 기능이 중단될 경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능 연속성 계획 수립 등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BCMS)’를 구축하는데 주안점을 둬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 2023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 대상
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안전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와 우수시책을 선정하고자 마련됐다.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창의성, 효과성, 확산성, 기관 관심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고 1차 서면 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도는 한라산을 중심으로 경사가 진 지형이라 자전거 이용이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이를 극복하고 자전거 중심 도시로의 전환하려는 민선 8기의 정책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뇌신경 마비' 김윤아 입원 치료…핼쑥한 얼굴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FC안양 '초보 사령탑' 유병훈, 어떻게 승격의 문 열었나
- '기온 뚝' 열손실에 저체온증 비상…'이런 증상' 위험신호[몸의경고]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