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나드리 장터 ‘못난이 알배추’ 판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오는 24~25일 도청 잔디광장에서 열릴 나드리 장터에서 못난이 알배추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못난이 알배추 330봉지(0.5t)를 1봉지(2개입)에 1000원에 판매할 예정으로,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충북도는 일손이음을 활용해 못난이 배추를 수확 후 다듬어 못난이 알배추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푸드 업사이클링을 통해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꽤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는 오는 24~25일 도청 잔디광장에서 열릴 나드리 장터에서 못난이 알배추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나드리 장터’는 도청 광장에서 매주 금·토요일 열리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다. 이번 행사에서는 못난이 알배추 330봉지(0.5t)를 1봉지(2개입)에 1000원에 판매할 예정으로,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못난이 배추는 품질에는 문제가 없지만 크기가 작아 김치 제조로 활용이 어려운 등외품 배추다. 등외품 배추는 일반적으로 수집상이나 업체가 매입하지 않고 농가에서도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폐기한다.
충북도는 일손이음을 활용해 못난이 배추를 수확 후 다듬어 못난이 알배추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푸드 업사이클링을 통해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꽤하고 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접촉 사고인데 "대인접수 해달라"…들어줘야 하나요? [기가車]
- "이틀에 한 번 술자리하는 '남편'…저도 똑같이 놀러갑니다" [결혼과 이혼]
- 尹 대통령, 7일 대국민담화·기자회견…김여사 논란 등 입장
- [속보] 尹 대통령, 7일 대국민 담화·기자회견 한다
- "이곳은 공동묘지" 스페인 쇼핑몰 지하주차장서 사망자 대규모 발견되나
- "택시 타라" 모친 만류에도…'강남 8중추돌' 운전자, 결국 구속
- [속보] '강남 8중 추돌' 무면허 운전자, 구속
- "아악 어떡해 10대 박았어"…강남 8중추돌 운전자, 사고 직후 통화
- 배달앱 상생협의체 합의 '또 결렬'…"7일 끝낸다" [현장]
- '팝의 거장' 퀸시 존스, 별세…마이클 잭슨 '스릴러' 제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