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담양고속도서 트럭·승용차 3중 추돌…1명 심정지·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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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뉴스1) 이수민 기자 = 22일 오후 3시10분쯤 전남 담양군 창평면 고창담양고속도로 순천방향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9명이 다쳤다.

이 사고는 당초 트럭 1대가 단독사고를 낸 뒤 다른 차량 2대가 2차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로 A씨(64)가 심정지 상태로 즉시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며 중상자 1명과 경상자 7명도 치료를 받기 위해 이동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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