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호성적 릴레이…데뷔 앨범, 초동 6만 장

[Dispatch=김다은기자] 신인 보이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한터차트(22일 자)에 따르면, 앰퍼샌드원은 첫 번째 싱글 앨범 '앰퍼샌드 원'(AMPERSAND ONE)으로 초동(음반 발매 일주일간 판매량) 6만 장을 넘겼다.

호성적을 기록했다. 역대 K팝 보이그룹의 데뷔 앨범 초동 성적 중 15위 안에 해당하는 수치다. 앨범 판매량은 추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스트리밍 기록도 눈여겨볼 만하다. 앰퍼샌드원은 지난 15일 앨범 발매 직후 아이튠즈 '전 세계 K팝 음원'차트에서 12개 지역에 차트인했다.  

앰퍼샌드원은 7인조 보이그룹이다. 미국, 캐나다, 호주, 한국 등 다국적 멤버로 구성돼 있다. 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다.

타이틀곡 '온 앤 온'으로 활동 중이다. 팝 댄스곡이다. 멤버들은 때론 휘청거려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사에 담았다.

지난 15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는 중이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입증했다.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