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남일대 리조트 추진 본격화…"지역 랜드마크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사천의 지역 명소인 남일대에 고급 리조트가 들어선다.
22일 사천시에 따르면 남일대 리조트는 남일대 해수욕장 주변 자연과 지형을 조화롭게 활용한 호텔, 콘도, 빌라 형태로 세워진다.
시는 남일대에 바다와 산, 해수욕장 등이 함께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 고급 리조트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 최고 랜드마크 리조트가 건립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천=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사천의 지역 명소인 남일대에 고급 리조트가 들어선다.
22일 사천시에 따르면 남일대 리조트는 남일대 해수욕장 주변 자연과 지형을 조화롭게 활용한 호텔, 콘도, 빌라 형태로 세워진다.
해변 조망권을 살리면서 자연과 건강, 휴식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최상의 리조트로 계획 중이다.
투자사인 터루는 지난달 경남도·사천시와 3천억원 투자 및 200명 신규 고용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에는 사천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이러한 내용으로 투자설명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시는 남일대에 바다와 산, 해수욕장 등이 함께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 고급 리조트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 최고 랜드마크 리조트가 건립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프로포폴 상습 투약' 강남 병원장 수사…아내도 중독으로 숨져 | 연합뉴스
- '병력난' 호주군, 장기복무 결정 시 4천500만원 일시불 보너스 | 연합뉴스
- 한밤중 한라산서 4t 무게 자연석 훔치려다 등산로에 떨어뜨려 | 연합뉴스
- 벌떼에 발목잡힌 저커버그?…"희귀 벌 출현에 데이터센터 차질" | 연합뉴스
- 돈 욕심에 친절 베푼 70대 지인 살해한 배은망덕 범인 | 연합뉴스
- '훼손 시신' 북한강 유기한 군 장교 구속심사…끝내 사과 없어(종합) | 연합뉴스
- '묻지마 살해범' 박대성, 첫 공판서 일부 혐의에 "기억 없다" | 연합뉴스
- [삶-특집] "커피에 발암물질 있는데…그 무신경에 놀랐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머스크 전망처럼 한국 인구 3분의 1토막 나나? | 연합뉴스
- 검찰, 대학가서 여성 2명 폭행한 20대 징역 30년 선고에 항소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