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남일대 리조트 추진 본격화…"지역 랜드마크 기대"

박정헌 2023. 11. 2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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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의 지역 명소인 남일대에 고급 리조트가 들어선다.

22일 사천시에 따르면 남일대 리조트는 남일대 해수욕장 주변 자연과 지형을 조화롭게 활용한 호텔, 콘도, 빌라 형태로 세워진다.

시는 남일대에 바다와 산, 해수욕장 등이 함께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 고급 리조트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 최고 랜드마크 리조트가 건립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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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남일대 리조트 조감도 [경남 사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천=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사천의 지역 명소인 남일대에 고급 리조트가 들어선다.

22일 사천시에 따르면 남일대 리조트는 남일대 해수욕장 주변 자연과 지형을 조화롭게 활용한 호텔, 콘도, 빌라 형태로 세워진다.

해변 조망권을 살리면서 자연과 건강, 휴식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최상의 리조트로 계획 중이다.

투자사인 터루는 지난달 경남도·사천시와 3천억원 투자 및 200명 신규 고용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에는 사천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이러한 내용으로 투자설명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시는 남일대에 바다와 산, 해수욕장 등이 함께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 고급 리조트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 최고 랜드마크 리조트가 건립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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