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학군단, 전국 115개 설치 대학 중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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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는 전국 115개 학군단 설치 대학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올해 최우수 대학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 10월 학군단 설치 대학을 대상으로 예비 장교 후보생(ROTC) 양성을 위한 대학의 학군단 지원 관련 현지실사를 했다.
박성희 학군단장은 "대학의 적극적인 학군단 지원 덕분에 국방부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대한민국 정예 장교 배출을 위해 후보생 교육에 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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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상지대학교는 전국 115개 학군단 설치 대학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올해 최우수 대학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 10월 학군단 설치 대학을 대상으로 예비 장교 후보생(ROTC) 양성을 위한 대학의 학군단 지원 관련 현지실사를 했다.
예산 지원, 교육훈련 및 시설지원, 우수 후보생 확보 등의 평가 결과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상지대는 이 같은 평가 결과가 내년도 학군사관후보생 정원 증원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
1976년 창단한 상지대 학군단을 통해 현재까지 46개 기수 1천292명이 임관했다.
박성희 학군단장은 "대학의 적극적인 학군단 지원 덕분에 국방부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대한민국 정예 장교 배출을 위해 후보생 교육에 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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