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상북·소주동, '노인일자리 간담회' 웃음꽃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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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22일 상북·소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일자리사업 마무리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소주동 간담회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84명을 대상으로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종료를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소주동 거리환경조성을 위해 애쓰신 어르신들에 대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면서 느낀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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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22일 상북·소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일자리사업 마무리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상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간담회는 한 해 동안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90명의 어르신이 참석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소주동 간담회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84명을 대상으로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종료를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소주동 거리환경조성을 위해 애쓰신 어르신들에 대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면서 느낀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도로변 쓰레기 청소와 잡초 제거를 하면서 깨끗한 소주동 만들기에 보탬이 돼 기쁘다"며 "내년에도 일자리사업에 계속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선화 상북면장은 "한 건의 사고도 없이 모두 열심히 일해주신 덕분에 깨끗한 상북면이 유지될 수 있어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노인일자리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희숙 소주동장은 "한 해 동안 깨끗한 소주동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해 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남은 활동기간 안전사고 없이 건강하게 끝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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