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도로 공사장 비탈면 붕괴…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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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의 한 도로 공사 현장에서 야산 비탈면이 무너져 작업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3시 10분쯤 전남 순천시 외서면 도신리 마을 진입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서 야산 비탈면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51살 A씨가 무너진 흙더미에 깔려 숨졌고 다른 작업자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로 확장을 위해 터파기를 하다 흙더미가 무너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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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전남 순천의 한 도로 공사 현장에서 야산 비탈면이 무너져 작업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3시 10분쯤 전남 순천시 외서면 도신리 마을 진입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서 야산 비탈면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51살 A씨가 무너진 흙더미에 깔려 숨졌고 다른 작업자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로 확장을 위해 터파기를 하다 흙더미가 무너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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